캣시터 첫걸음 소개

반려고양이 돌봄의 현실 속에서 보호자가 없는 동안 음식과 용변을 해결하는 단순 ‘방문탁묘’를 넘어 고양이에게 꼭 필요한 식이돌봄, 환경돌봄, 놀이돌봄으로 짜여진 ‘방문돌봄’은 온전히 고양이 돌봄 현장 경험을 통해 보호자의 빈자리를 대신하였습니다. 
즉, 영역동물인 고양이에게는 편안함을, 보호자에게는 믿음과 신뢰로 다가가게 된 것입니다. 특히 고양이 돌봄을 표준화한 이 책을 통해 어떤 캣시터를 만나든지 보호자가 부재한 상황에서도 고양이가 편안하게 돌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. 또한 캣시터가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과 보호자가 캣시터에게 요청해야 할 내용도 빈틈없이 정리하였습니다. 

추천사

저자의 말

2016년 보듬온의 방문돌봄 서비스가 시작되고 난 후 많은 회사들과 개인들이 돌봄서비스에 뛰어들었습니다. 보호자님들께는 많은 선택지가 생겨났지만 어떤 곳을 선택해야 하는지 숙제도 생겼습니다. 간혹 들리는 고양이 탈출 소식과 추락, 캣시터 노쇼(약속후 돌보러 오지 않는 것)와 잠수, 중도 포기 등 생각지 못한 일들도 발생하기에 옥석을 가려야 하는 것입니다. 
캣시터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정확한 기준이 없었기에 다소 애매한 부분과 성심껏 돌본 고양이 보호자로부터 아쉬움의 표현을 듣는다면 이또한 속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. 
그래서 5년간의 돌봄 현장을 정리하여 기준을 세우고 알찬 노하우를 담아 <캣시터 첫걸음>이라는 제목으로 고양이 방문돌봄 책을 출간하였습니다.
고양이 보호자님과, 미래의 캣시터, 현직캣시터에게 두루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.   
배움이 지루하지 않도록 고양이 보호자님이 직접 일러스트를 그려 고양이 특유의 섬세함을 표현했습니다. 눈으로만 슬슬 넘겨보아도 예쁜 이 책이 우주에서 제일 귀여운 생명체인 고양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  
고맙습니다.

이 책을 보는 방법

고양이 보호자
여행이나 출장, 명절 등 집을 비워야 할 때 고양이만 집에 두고 가기 불안하 실 수 있습니다. 떠나기 전 준비사항은 고양이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호자님이 점검하셔야 할 사항을 정리하였습니다.  좋은 캣시터의 돌봄내용이 들어가 있으니 읽어보시고 적정한 돌봄을 요청하고, 또 이루어졌는지 참고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.

 

미래의 캣시터
캣시터를 직업으로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다면 어떻게 캣시터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. 고양이 돌봄의 세세한 부분까지 정석대로 교과서처럼 가르쳐 드립니다. 이대로 배우고 익히면 부족함 없는 캣시터로 커갈 수 있을 것입니다. 

 

현직 캣시터
고양이 돌봄의 경험이 있는 캣시터라면 자기만의 방식과 노하우가 있을 것입니다. 이 책을 통해 돌봄방법을 점검하고 노하우를 추가한다면 더욱 완벽한 돌봄을 하는 캣시터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.